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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육아

프뢰벨 말하기 엄마표 송카드

by ★반짝이다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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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무렵 말 트이는데 도움을 주는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는 프뢰벨 말하기 책을 들였다.

'고마워!' 책을 읽어줬었는데 반짝이의 반응이 너무 좋은 것이었다 :)

그 자리에서 이 책만 몇번을 읽어줬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반복독서의 개념을 깨우치게 된 것 같았다. 

그 후로도 프뢰벨 말하기는 명성에 걸맞게 매일매일 꺼내보는 책이 되었다. 

 

세이펜은 그 이후 한참 뒤에 사주었지만 엄마가 게으른 탓에 얼마전에서야 송북을 처음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반짝이가 워낙 노래를 듣는걸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기 때문에 

송북을 만들어주면 훨씬 더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있었다ㅎㅎㅎ

 

그런데 안타깝게도 프뢰벨 말하기 송북 양식은 거의 없었고 심지어 책 표지조차도 이

미지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ㅠㅠ 

결국 첫 송북을 만들면서 엄가다를 몸소 겪게되었다는ㅎ

 

책 표지 하나하나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해서 겨우 완성한 반짝이의 첫 송북! 

 

 

 

무단 복사. 도용 금지

 

현재 18개월이 된 반짝이는 프뢰벨 말하기책은 조금은 시들해져서 잘 꺼내오진 않지만 송북은 역시나 효과가 있었다. 

매일 들고다니며 세이펜으로 찍기 바쁘며 

이미 노래까지 다 외워서 가사를 줄줄 외워 부른다.

 

기특한 우리 반짝이.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만들어줄걸 그랬어^^

 

 

 

프뢰벨 말하기 송북 by banzzak.pdf
0.43MB

 

 

#무단 도용 금지이며, 송북 양식이 필요하신 분은 비댓 달아주시면 암호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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