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travel :/괌5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리티디안 해변/ 석양 스냅/ 카프리쵸사 로얄 오키드 호텔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5일차 # 괌에 있는 내내 괌모닝을 안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는 것으로 매일 아침을 시작했다😍 # 간단한 아점 (이름 까먹음) 마지막 날은 리티디안 비치에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 간단히 아점을 먹고 가기로 했다. 구글로 검색하니 숙소 근처에 포장이 가능한 밥집이 있어서 차에서 간단히 먹고 출발했다. 이 날 유독 햇빛이 뜨거운 날이었는데 차안에서 먹자니 죽을 맛이었다 ㅋㅋㅋ 그냥 내려서 밖에서 먹을걸.... 테이블이 없이 포장만 가능한 곳이라 주위에 마땅히 앉아 먹을 곳이 없었다. # 리티디안 해변 대망의 리티디안을 가는 길! 사실 리티디안 해변을 갈지 말지 엄청 고민을 했었다. 가는 길도 험하다고 하고 군사지역이라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는 얘기도 .. 2021. 4. 24.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셀프 스냅/ 모사스 조인트 버거/ 남부투어/ 차모르 야시장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4일차 # 오늘도 괌모닝 안하면 섭하지😘구름이 드리워 약간 흐려보였던 아침이었지만 분홍으로 물든 하늘이 유독 예뻐보였던 괌모닝이다. # 피에스타 리조트 셀프 스냅 이 날은 괌 남부투어를 하자고 했던 날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피에스타 리조트 앞에서 셀프 스냅을 찍었다. 이 색감들 실화니....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보정 1도 안한 사진🤩) 삼각대를 놓고 셀프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잘 나오다니ㅋㅋㅋㅋ맑은 괌의 날씨와 에매랄드 빛 바다의 배경이 다 한 사진들이다.돈 주고 찍은거 아님ㅋㅋㅋ 우리끼리 찍은거임😮 괌 피에스타 리조트로 태교여행 가면 꼭꼭꼭 셀프 스냅 찍으세요! 🤣 임신 7개월 배와 같은 우리 신랑 배🤣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기분 좋게 남부투어를 하러 출발.. 2021. 4. 23.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피카스카페/ JP슈퍼스토어/ 피에스타 리조트 2019년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3일차 # 3일차 아침도 괌모닝😘 날씨에 따라 바다 색깔이 다르게 보였다. 이 날의 바다색은 맑은 에매랄드색! 어디에서도 못본 바다색이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지만 침대에 누워서 또 한참을 밖을 바라봤다. 그것 자체만으로도 정말이지 힐링이였다. # 피카스카페 로코모코 이날은 브런치를 먹기 위해 기대했던 피카스카페를 갔다. 하와이의 전통 음식이라는 로코모코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간 곳이다. 피카스 카페는 본점과 분점이 있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갔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야할 줄 알았는데 우리가 갔을땐 다행이도 대기가 없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으악 - 오렌지 주스를 시켰는데 무슨 맹맹한 맛😂 어렸을 적 먹었던 해열제 물약같은 .. 2021. 4. 21.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돌고래 투어/ 산정식당/ 마이크로네시아몰 쇼핑/ 썬더치킨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2일차 # 아침에 일어나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캬- 기가 막히네🤣 전날보다 더 파란 하늘과 바다였다. # 돌고래 투어 (feat. 린든 크루즈) 둘째 날의 첫 일정은 바로 바로 고대했던 돌고래 투어! 오전 시간을 예약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고 린든 크루즈에서 리조트 앞으로 픽업을 와서 차를 타고 요트가 있는 선착장까지 갔다. 임신 7개월의 위엄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배가 꽤 많이 나와있었네. 파란 하늘과 하얀 요트가 너무 예뻤다. 배를 타고 출발~ 투어 인원이 열다섯명 정도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배를 타고 씽씽 달려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스팟으로 갔다. 맑은 바닷물 때문에 그냥 안을 들여다봐도 물고기들이 보일 정도🐟.. 2021. 4. 14.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피에스타 리조트/ K마트/ 칠리스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1일차 #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나씩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이런 시국이니.. 사진을 보니 여행때의 추억도 되살아나고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이다. 해외여행 첫 포스팅은 요즘 내가 가장 가고싶은 '괌'이다. 원래는 휴양지보다 관광지를 더 선호하지만 2019년 이때는 임신 24주차 (7개월), 반짝이가 배속에 있을 때였기 때문에 휴양지인 괌으로 여행을 갔었다. 임신 전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비교적 가까운 괌으로 여행지를 변경했었다. 임산부라고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받았고 출국수속도 빠르게 가능했었다. 🛫 임산부이니 시도때도 배가 고팠던 시절ㅋㅋㅋ 비행기 타기 .. 2021. 4. 8.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