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동생이랑 반짝이를 데리고 브런치를 먹으러 간 시흥 대규모 카페인 베니어 카페😚
아기와 나들이하기에도 제격이었던 곳이다.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
*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444-1
* 운영 시간 :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주말 오픈 시간에 갔더니 아직은 한산했던 시흥의 베니어 카페이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합격ㅋㅋㅋㅋ
주차장 좁은 카페 가면 정말 주차하기도 힘들고 복잡해서 싫은데 베니어 카페는 그럴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음ㅋ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오른편을 보니 작은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 보였다.
비록 진짜 벚꽃나무는 아니지만 사진 찍으면 화사하게 나온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던 정원 내부이다.
날씨만 안더우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이 날은 더워서 그늘 찾아다니느라 바빴다😅
이모랑 외할머니랑 나들이 나와서 신난 우리 반짝이ㅋㅋㅋㅋ
1층에도 오픈되어 있는 자리가 많아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게 하고 어른들은 그늘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다.
몇몇 가족은 벌써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다 ㅋ
더워서 야외 정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는 힘들어 일단 주문 먼저 하기로!
베니어 카페 입구에 이 카페에서 꼭 먹어봐야 할 베이커리 베스트 7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오😯 꽤 넓다.
마치 호텔 로비 같이 생긴 베니어 카페의 입구이다.
룸으로 된 자리도 많이 있었는데 오픈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이 없었다.
드디어 빵을 고를 차례ㅋㅋㅋㅋ
빵을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
케이크, 타르트 종류부터 밤식빵, 치아바타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빵과 같이 먹을 커피도 주문하고!
카페 내부가 넓다보니 자리도 엄청 많았다.
고른 빵과 커피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아- 옥상에도 예쁜 자리가 이렇게나 많다니😍
우리가 고른 밤식빵과 모카빵ㅋㅋ
순전히 엄마 취향과 반짝이와 같이 먹기 위한 빵이다.
옥상에서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 자리가 정말 좋았다.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고 뷰도 좋아서 기분까지도 좋아짐 ㅋㅋㅋ
마치 휴양지의 파라솔 같기도 하고ㅋ
수영장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한 베니어의 옥상이다.
천막 텐트 자리도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코로나 시국에는 더더욱 좋은 자리라서 좋았다.
아기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었는데 그만큼 나들이로 제격이 아닐까 싶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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