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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서울 3대 뷔페 맛집 주말 런치 가격 메뉴 후기 : 라세느 뷔페

by ★반짝이다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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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 칠순 생신 때문에 가족 모임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있는 라센느에 가게 되었다😍
신랑이 회사 회식으로 몇 번 가 봤는데 갈 때마다 괜찮다고 해서 기념일에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을 드디어 다녀온 후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30
운영 시간 :
06:00 - 21:30 (월~목)
06:00 - 22:00 (금, 토, 일)
주차 : 라세느 이용 시 4시간 지하 주차장 무료 주차 (발렛 3만 원)

 

 라세느 소공동 본점 가격 

주말/공휴일 점심 성인

198,000원

 

주말/공휴일 어린이

95,000원
 

 
https://naver.me/xQe2w7Pj

 

네이버 지도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map.naver.com

 
 


 

 
주말 오전이라 나름 일찍 출발했는데, 이날 서울시청 쪽에서 집회가 있어서 차가 엄청 막혀서 10분 늦음 😥

우리는 라세느 주말 런치 1부인 11:30~13:30 을 이용했다. 

롯데호텔 라센느 뷔페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1층에 자리 하고 있었다.
롯데호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니 호텔 로비가 나왔고 우측에 라세느가 바로 보였다.
 


예약자 이름을 말하니 직원이 바로 룸으로 안내를 해줬다.
고모님 칠순 생신 때문에 20명이 넘는 가족들이 모였기 때문에 따로 룸을 예약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었던 라센느.

생일자로 룸을 예약을 하면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와 함께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까지 선물을 준다. 
가족들끼리 얼른 생신 파티를 진행하고 음식을 가지러 갔다😁
 

룸 바로 앞에 있는 면 코너는 각종 야채를 넣고 면을 담으면 라멘이나 쌀국수를 주문할 수 있었다. 

스프와 죽 종류도 많았는데 하나도 먹지 못했다는 ㅋㅋㅋ 

 

신선한 샐러드도 있었지만 왜인지 뷔페에 가면 샐러드는 안먹게되는 ㅋㅋㅋㅋ 

 

 

대게와 신선한 해산물이 많았지만 우리는 고기파이므로 고기 위주로 먹었다. 

고기만 먹어도 너무 배가 부르다는 사실.. ㅋㅋ

 

중식 요리 중에서는 쿵파오지딩와 어향가지가 맛있었고 

 

 

딤섬은 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먹을만했다. 

 

 

라세느는 직접 주문을 하면 셰프가 만들어주는 코너가 많았다.  

 

 

애들 음식 가져다 먹이랴 친척 어르신들과 인사하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

 

 

신랑이 라세느에서 가장 맛있다고 추천한 양갈비! 

역시 다른 뷔페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배가 부르지만 역시 후식은 빼놓을 수 없다. 

라세느에서는 커피도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준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더니 라떼 아트까지 예쁘게 만들어주더라는 ❤️

커피도 맛있어서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하셨다. 

 

라세느에는 너무 예쁜 케이크와 한입 크기의 고급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이중에서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직접 꺼내 준다.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맛도 확실히 고급스러웠다 😍

 

 

마카롱과 아몬드 러스크도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음 ㅋㅋㅋㅋ 

 

 

잼과 버터도 종류별로 있고요! 

 

 

 

과일도 어찌나 싱싱한지ㅋㅋ  특히 파인애플이 달콤해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다.

 

 

한켠에는 멋진 와인바가 있었는데 따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직접 구워 주는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고 맛있어서 아이들과 많이 가져다 먹었다. 

 

 

몰랐지만 라세느가 서울 3대 뷔페라고 하던데 역시나 고급지고 맛있었다. 

가격이 비싸서 쉽게 가지는 못할 듯 하지만 ㅋㅋㅋㅋ 

 

중요한 기념일이나 부모님 생신과 같은 가족 외식 장소로 손색이 없었던 라세느 소공동점.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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