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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Zoo - Rod Campbell (독후활동 자료 포함)

by ★반짝이다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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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스테디에 포함되어 있었던 Dear Zoo. 

반짝이는 돌 무렵부터 동물 이름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가령 사자를 "사댜", 토끼를 "토끼토끼" 라고 부르기 시작)

다양한 동물들을 익히는 것이 재미났는지 그 후로 동물이 나오는 책을 더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노부영 스테디 안에서도 처음에 가장 좋아했던 책이 바로 이 Dear Zoo이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다가 

우리안에 어떤 동물이 들어있을까 상상을 자극하도록 팝업 형식으로 되어있는 원서이다. 

 

내용은 동물원에 편지를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 

키울 수 있는 동물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사자, 코끼리, 기린에서부터 개구리나 낙타까지 등장한다ㅋㅋㅋ

마지막에 결국 강아지를 보내준다는 결말😊

 

발상이 귀엽기도 하고 우리를 열어보는 재미가 있다. 

반짝이와 책을 보면서 이번엔 어떤 동물이 나올까 맞추는 재미도 더해진다. 

 

 

 

 


 

책을 일고나서 독후활동을 하기 위해 오늘도 가위질을 열심히 했다. 

각각의 동물과 우리를 오려서 코팅한 후 

책과 비슷하게 우리 뒤에 어떤 동물이 있을지 맞추는 놀이를 했다. 

 

 

 

 

 

 

각 동물의 명칭과 영어 이름도 말해주고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주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동물 퀴즈 놀이를 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동물 피규어와 비교해보기도 했다. 

그냥 책만 읽는 것보다 확실히 독후활동을 같이 하면 아이도 더 재미있어하고 

시간도 잘 간다ㅋㅋㅋㅋ 

 

반짝이가 이렇게 좋아하니 엄마는 또 밤늦게 가위질을 할 수밖에🤣

 

 


 

 

# DEAR ZOO 의 독후활동 파일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dearzoo.pdf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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