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를 볼 수 있는 을왕리 베이커리 맛집 : 빵판다 카페

 

 

 

 

 

팬더 조형물을 볼수 있다고 하길래 반짝이를 데리고 찾았던 곳이다.

 

사실 베이커리는 별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이곳이 빵 맛집이라서 기분도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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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왕리 빵판다 카페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745번길 14

* 운영시간 : 매일 10:30~21:00 연중무휴

 

http://naver.me/G3tCQ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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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카페 오픈 시간 맞춰 영종도 드라이브에 나섰다.
오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보였다.

우선 브런치 대용으로 먹을 빵과 음료를 고르고 자리를 찾았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먹은 녹차 스콘은 내 인생 스콘이라고 말할 정도로 맛있었다😋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알알이 박혀 쌉싸름한 녹차의 맛을 잡아주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었다.

 

 

 

날씨가 좋은 덕에 야외 자리에 앉았는데 부지가 꽤 넓어서 간격두기도 가능해서 좋았다.

카페 곳곳에는 팬더의 벽화나 조형물로 가득했다🐼
이따 판다를 처음 본 반짝이는 이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눈이 똥그래졌었다.

 

 

 

야외 자리에는 알록달록한 우산이 걸려있었는데 맑은 날씨 때문인지 더 예뻐보였다.

반짝이는 팬더보다는 이 우산들에게 더 관심을 보였다ㅋㅋㅋㅋㅋ

 

 

 

 

저 멀리 을왕리의 바다도 보여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카페 야외 자리의 가운데에 이렇게 앙증맞은 팬더 가족이 있었다. 
이때는 반짝이가 아직 판다가 뭔지도 모를때라 가까이 보여줬더니 손사레를 치며 싫어했다😂
아무래도 무섭게 보였었나 보다ㅋㅋㅋ

 

 

 

 

 

 

 

 

야외 자리의 한켠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작은 놀이기구들도 있었다. 

아직 반짝이는 어려서 타지 못했지만 4-5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와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고싶을 때 가면 좋다. 

팬더도 많이 볼 수 있고ㅋㅋㅋ 무엇보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일석이조😚

을왕리에 가면 꼭 다시 가고싶은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