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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강변에 위치한 예쁜 커피 맛집 : 이퀄센세이션

by ★반짝이다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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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남에 가면 미사 강변에 있는 수많은 카페들을 보게 되는데

이곳 이퀄 센세이션은 동생의 추천으로 가게 된 하남 미사 강변에 위치한 예쁜 브런치 카페이다. 

 

이퀄 센세이션 (Equal sensation)

이퀄 센세이션, 처음에는 카페 이름이 뭐 이리 어려운 느낌이지- 했는데 

그 뜻을 알고 보면 같은 감성 같은 생각을 가진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아주 예쁜 뜻이 담겨있다😍

 

 


 이퀄 센세이션 (equal sensation) 

 

 

 

 


 

 

여기가 바로 하남 미사 강변의 이퀄 센세이션의 입구! 

아담하지만 깨끗한 느낌의 간판이다. 

이퀄 센세이션의 간판이 그리 크지 않아 잘 찾아야 함ㅋ 

이퀄 센세이션 입구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 네다섯 대 정도만 이퀄 센세이션 입구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우리도 겨우 한자리가 생겨서 주차를 했다. 

 

이퀄 센세이션을 들어서면 보이는 매장의 내부 모습!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이다.

나 이런 분위기 좋아하니? ㅋㅋㅋㅋㅋ😘

이퀄 센세이션 내부

 

 

이퀄 센세이션이 하남 미사 강변의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이미 점심을 잔뜩 먹고 간지라😂

브런치는 다음에 먹고 일단 커피 먼저 마시기로 했다. 

 

이퀄 센세이션 카운터

 

어쩜 카운터도 이렇게 감각적으로 만들었는지ㅋ 너무 예쁘다. 

이퀄 센세이션 카운터

 

이퀄 센세이션의 시그니처 메뉴는 에즈커피 라는 말에 고민도 없이 바로 주문 완료 ㅋㅋㅋㅋ 

나란 사람은 시그니처 좋아하는 사람이다ㅋㅋㅋ

에즈 커피 (ESS coffee)는 진한 라떼에 수제 크림이 올려진 크림 커피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아인슈패너의 느낌일 듯싶었다. 

신랑을 위해 트로피컬 에이드도 주문했다. 

 

이퀄 센세이션 메뉴판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미사 강변 카페 이퀄 센세이션의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았다. 

아담한 카페인데 공간 공간마다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우드와 클래식한 느낌의 공간도 있었고- 

이퀄 센세이션 내부

샤랄라 커튼을 배경을 삼는 자리도 있었다. 

이퀄 센세이션 내부

 

 

이퀄 센세이션 곳곳에는 이렇게 화분이 있어서 플랜테리어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퀄 센세이션 내부

 

이퀄 센세이션의 자리 중에 가장 탐났던 자리는 바로 이 외부에 있는 자리이다. 

망월천을 바라볼 수 있고 따스한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었다.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다시 이퀄 센세이션에 방문해서 이 자리에 앉아 브런치를 먹으리라 다짐했다 ㅋㅋ

 

이퀄 센세이션 외부 자리

 

 

드디어 이퀄 센세이션에서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에즈커피와 트로피컬 에이드! 

 

에즈커피는 고소한 라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올려져 있었고 커피 향마저도 취향 저격이었다. 

우리 신랑이 먹은 트로피컬 에이드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했지만 내가 한번 맛을 보니 새콤달콤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이퀄 센세이션 에즈커피와 트로피컬 에이드

 

 

하남 미사 강변 카페 이퀄 센세이션은 브런치 맛도 매우 좋다고 하니 다음에는 꼭 브런치를 맛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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