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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기와 엄마표 문센 - 종이 접기와 오리기 주말인데 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집에서 반짝이와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사둔 색종이가 생각이 났다. #엄마표문화센터를 할때 교구를 만들어주려고 산건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종이를 접고 오려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수 있는 색종이였다. 어쩐지 색종이 이름에 pantone 이라고 써있길래 다양한 색감의 종이가 들어있을 것 같아서 고른거였는데 실제로도 너무 예쁜 색깔의 색종이들이 들어있었고 종이 접고 오리기로 다양한 모양까지 만들수 있다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팬톤(PANTONE LLC.)#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확한 컬러 선정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10,000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기업이다. 컬러 기술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팬톤 컬러는 가장 보편적.. 2021. 3. 27.
몬테소리 교구 Lovevery 언박싱과 후기 (19~21개월용) 드디어 미국에서 택배가 도착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lovevery 택배 상자가 꽤나 커서 놀랐다. 그래 뭐든 큰게 좋으니까🤣 너무 신이나서 (반짝이보다 내가 더 신이 난ㅋㅋㅋ) 바로 택배 상자를 열어보았다. 반짝이도 택배를 보면 빨리 뜯어보라고 난리다. 왜냐하면 요즘 택배 물건은 거의 다 반짝이의 물건이기 때문에 본인도 본인 택배인 것을 대충 알고 있는 듯 하다. # lovevery 택배 상자 언박싱 택배 상자를 여니 lovevery 의 커다란 표지와 함께 19~21개월 연령에 맡는 키트 구성이 나와있었다. 첫번째 교구. Quilted Critter Pokets (누비로 된 동식물 포켓) 박스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교구이다. 천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포켓에 동식물이 그려져 있고 그 안에 누빔으로.. 2021. 3. 22.
몬테소리 교구 Lovevery 직구 방법 (feat. 뉴욕걸즈 ) #lovevery 직구를 하면서 직구라는 것을 처음 해보는 거라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해보니 간단했다. 첫번째. lovevery 사이트 가입 및 구매 신청 Lovevery - Stage-Based Play for Your Child's Developing Brain Lovevery - Stage-Based Play for Your Child's Developing Brain Award-winning, Montessori-inspired toys and subscription boxes for babies and toddlers. Designed by child development experts and sustainably-made. lovevery.com lovevery 사이트에 들어가 웹페이.. 2021. 3. 21.
몬테소리 교구 Lovevery 구성 및 가격 (19~21개월용) 돌 이후 책육아에만 신경쓰다보니 매일 어떤 책을 들일까 고민을 하고 책장을 모두 채울만큼 많은 책을 보유하게 됐다. 반짝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기도 하고 주중에는 거의 집에만 있으니 나도 새로운 책을 읽어주는 재미도 있었다. 그러다 16개월 이후 아이가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만질때 작은 구멍에 손을 넣기도 하고 쟁반에 있는 과일을 옮기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교구의 필요성을 처음 느끼게 되었다. 이맘때쯤 어떤 교구를 들이면 좋을까 검색을 하다 알게 된 #Lovevery . Lovevery - Stage-Based Play for Your Child's Developing Brain Lovevery - Stage-Based Play for Your Child's Developing Brain Award-w.. 2021. 3. 20.
Handa's Surprise - Eileen Browne (독후활동 자료 포함) 요즘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원서를 모으는 중이다. 그러다 눈에 띈 화려한 색감의 그림책인 'Handa's surprise'. 반짝이가 좋아하는 과일과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고른 원서이다. Handa 라는 케냐에 사는 아이가 친구인 Akeyo에게 줄 과일을 잔뜩 머리에 이고 간다. Akeyo가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몰라 다양한 과일을 바구니에 담았다. 바나나, 구아바,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패션후르츠. 친구가 어떤 과일을 좋아할지 몰라 이것 저것 담고 가는 Handa의 마음이 참 이쁘게 느껴진다. Akeyo에게 가는 도중 동물들이 머리 위의 바구니의 과일을 하나씩 집어가는데 이러한 설정 또한 재미있게 느껴졌다. 마지막엔 goat 가 나무를 들이받아 귤나무의 귤이 와르르 쏟아져 Handa .. 2021. 3. 17.
노부영 스테디 엄마표 송카드 노부영이 뭔지도 잘 모를때 노부영 스테디를 개봉만한 새상품을 들였다.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의 준말인데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문자로 읽어주는 것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노래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음원이 포함된 영어 그림책이었다. 처음에는 나도 반짝이에게 어떻게 이 책을 노출해줘야할지 몰라 구매 후 방치하다가 밥먹을 때 노래를 틀어달라길래 CD를 틀어줬다. 처음에는 이 노래가 좋은가 싶다가도 몇번 듣고 귀에 익숙해지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더라는ㅎㅎ 왜 노부영 노부영 하는지 알겠더라. 음원 노출을 시작으로 책도 하나씩 꺼내서 보여주는 중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내가 더 놀라고있는 중이다. 반짝이가 특히 좋아하는 책은 What am I, Dear Zoo 인데 다양한 색깔이 나오거나 동물이 나오면.. 2021. 3. 10.
Hooray for Fish! - Lucy Cousins (독후 활동 자료 포함)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를 좋아해서 상어는 일찍이 알고 있었는데 최근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반짝이는 부쩍 바다생물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런 반짝이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한 'Hooray for Fish!'. 원서 그림책 읽기를 시작하면서 첫 스타트로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는 엄청 다양한 모양의 물고기들이 나온다. 눈 모양의 eye fish, 구름이 그려진 sky fish, 뚱뚱한 fat fish 등등. 실제로 이런 물고기가 있을리 만무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몰랐던 사실인데 이 책의 작가인 Lucy Cousins 가 바로 Maisy 의 작가였다! 그림책 읽어주기에 앞서 작가를 검색하는 도중 알게 되었다는... 자세히 보니 그림체가 똑같다. 굵은 선과 컬러풀한 색채감까지도. 반.. 2021. 3. 10.
프뢰벨 말하기 엄마표 송카드 13개월 무렵 말 트이는데 도움을 주는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는 프뢰벨 말하기 책을 들였다. '고마워!' 책을 읽어줬었는데 반짝이의 반응이 너무 좋은 것이었다 :) 그 자리에서 이 책만 몇번을 읽어줬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반복독서의 개념을 깨우치게 된 것 같았다. 그 후로도 프뢰벨 말하기는 명성에 걸맞게 매일매일 꺼내보는 책이 되었다. 세이펜은 그 이후 한참 뒤에 사주었지만 엄마가 게으른 탓에 얼마전에서야 송북을 처음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반짝이가 워낙 노래를 듣는걸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기 때문에 송북을 만들어주면 훨씬 더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있었다ㅎㅎㅎ 그런데 안타깝게도 프뢰벨 말하기 송북 양식은 거의 없었고 심지어 책 표지조차도 이 미지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ㅠㅠ 결국 첫 송북을 만..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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