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33 제부도 가볼만한 곳 : 워터워크/ 아트파크/ 제부도 해안산책로 지난주에 바다보러 집을 나서다 비가 와서 못갔던 제부도를 다녀왔다. 날씨가 좋아서 오전 일찍 출발해 카페 '물레'를 들른 후 제부도로 출발- 제부도 카페 물레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제부도 한옥 감성 카페 : 물레 (tistory.com) 제부도 한옥 감성 카페 : 물레 제부도로 드라이브 가는 길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길래 찾아갔다.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카페는 항상 오픈 시간 즈음에 찾아간다. 이번에도 주말이라 오픈 시간인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했 banzzak.tistory.com 첫번째 목적지 : 워터워크 * 주소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46 http://naver.me/5rsVNdJt 네이버 지도 제부도 워터워크 map.naver.com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제부도 바닷길 입구.. 2021. 4. 12. 제부도 한옥 감성 카페 : 물레 제부도로 드라이브 가는 길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길래 찾아갔다.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카페는 항상 오픈 시간 즈음에 찾아간다. 이번에도 주말이라 오픈 시간인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했다. 제부도 카페 물레 * 주소 : 경기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8 * 운영 시간 : 평일 10:00 - 21:00 http://naver.me/5KZl65Tr 제부도 한옥 카페 물레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4 · ★4.51 · 월요일 10:00 - 21:00,평일 10:00 - 21:00,화요일 휴무, 04.06(화) , 04.20(화) 휴무,수요일 10:00 - 21:00,목요일 10:00 - 21:00,금요일 10:00 - 21:00,토요일 10:00 - 21:00,일요일 10:00 - 21:00 m.place.. 2021. 4. 12. 2동탄 깔끔한 스시 뷔페 : 쿠우쿠우 갑자기 뷔페 음식이 먹고 싶다는 신랑. 우리 같이 다이어트하기로 한거 아니었니. 귀 얇은 나는 홀랑 넘어가 결국 따라 나섰다.... 우리 다이어트는 다음 생에 하는 걸로🤣 몇 년 만에 뷔페에 가보는 듯했다. 아침도 못 먹고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벌써 와서 먹고 있는 재빠른 사람들도 있었다. # 쿠우쿠우 가격표 우리는 주말에 갔으니 25,900원!! 우리는 주말 오픈 시간에 가서 대기는 없었지만 보통 사람이 많아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대기 순번을 볼 수 있는 전광판도 보인다. 쿠우쿠우를 들어가기 전 개인 정보도 적고 체온도 쟀다. # 쿠우쿠우 자리 배치 코로나로 인해 옆 테이블은 비워두는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었다. 안내해준 자리로 가서 앉고 신랑과 번갈아 가며 음식을 담아왔다. # .. 2021. 4. 11. 가족 봄나들이로 강력 추천 : 오산 물향기 수목원 지난번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다.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강력 추천하고 싶어서 얼른 포스팅해야지 마음먹었다. 바로 어제 다녀온 따끈한 후기이다😉 # 오산 물향기 수목원 주차 꿀팁 주말 내내 비가 오다 이번주에 드디어 맑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았는데 다들 나와 같은 생각으로 주말 봄나들이를 나와서인지 수목원 초입부터 차가 막혔다. 급하게 찾아봤더니 오산 물향기 수목원과 아주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다. 바로 '오산대역 환승 주차장'! 우리는 곧바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수목원까지 걸어갔다. 걸어서 5분 거리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주차난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가는게 편할 듯 싶다. (주차 시간 2시간 40분 기준 주차 요금이 1200원밖에 안된다! 완전 .. 2021. 4. 11. [클래스101] 색연필 드로잉 - 알록달록 스웨덴 가정집 그리기 오늘 엘리님의 강의는 스웨덴 가정집 그리기🏡 동화속에 나올 듯한 알록달록한 색감의 집을 그리는 것이었다. 집마다 지붕의 모양도 다르지만 네모난 창은 똑같이 그려주고 집 옆에는 커다란 나무들도 그려주었다. 창문을 그릴때 흰색 젤리롤 펜을 써서 디테일한 부분을 그려주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자꾸 실수를 해서 흰색 부분이 커지고🤣 심지어 첫번째 집 채색을 하고있는데 옆에서 신랑이 자꾸 말을 걸어서 지붕을 다른 색으로 칠해버렸다😱 잘못 칠하니 색 조합이 별루야...ㅠㅠ 그래도 완성하고나니 스웨덴 감성이 물씬😆 그림 하나씩 완성해갈때마다 뿌듯함이 밀려온다. 내돈내산 2021. 4. 10. 아기와 피크닉하기 좋은 생태공원 : 남양주 물의 정원 예쁜 공원에 가서 초록이들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기 때문에 공원을 자주 찾는 편이다. '남양주 물의 정원' 은 잘 몰랐던 곳인데 춘천 여행을 다녀오다 들렸던 곳이다. 공원 앞에는 주차대란이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결론적으로는 피크닉하기 너무 좋았던 곳이라 포스팅을 하려 한다. 처음에는 공원이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한바퀴 돌았다ㅋㅋㅋ 어딜 봐도 초록이들이 보이는 풍경🌳 이런 초록이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봄과 여름을 사랑한다ㅋㅋ 반짝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한참을 걸었다. 물의 정원에서는 5월부터 피는 양귀비꽃이 유명하다. 넓은 벌판에 빨간 양귀비꽃이 가득했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많은 사람들이 양귀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움직이고 있었다. 길이 아닌 곳에 들어가 사진.. 2021. 4. 10. 아기와 봄나들이 피크닉 추천 : 인천 송도 미추홀공원 인천 송도에는 정말 공원이 많다. 센트럴 파크가 가장 유명하지만 유명한 만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시국에 아기를 데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다니기엔 너무 불안 요소가 많았다. 우리는 일부러 사람들이 적은 곳을 찾아 다녔는데 그 중 하나가 송도에 있는 '미추홀 공원'이다. 미추홀 공원은 센트럴파크 만큼이나 넓다. 길게 넓다ㅋㅋㅋㅋㅋ나무가 우거져 있어 햇볕을 피할 수도 있고 공원 끝자락에는 인공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연꽃도 볼 수 있다. 미추홀 공원에는 내가 애정하는 포토존이 여럿 있다😁사진을 막 찍어도 초록한 배경 덕분에 상큼하게 나오는 곳. # 내가 애정하는 첫번째 포토존 미추홀공원 초입에 나있는 오솔길 옆에 벤치가 있고 그 주위에 나무가 우거져있다. 이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 2021. 4. 9. 영종도 유럽 감성 오션뷰 카페 : C27 다운타운 날씨가 좋았던 날 아침. 이대로 집에만 있을 수 없다며 계획없이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갔다. 맑은 날 인천대교를 드라이브하는건 정말이지 힐링 그 자체이다. 영종도에 멋진 오션뷰 카페가 있다길래 가보자 하고 나온건데 반짝이 덕에 늦잠을 잘수 없기에 이른 오전부터 나왔더니 카페가 문을 열기도 전에 도착을 해버렸네😅 # 카페 외부 파라솔 자리 C27 다운타운 카페는 마시안해변에 자리하고 있었다.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는데 우린 그 전에 도착해서 카페 외부에 있는 자리에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기다렸다. 노란 파라솔이 푸른 바다와 대비되어 마치 유럽의 어느 비치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무보정인데도 이 색감 실화니. 배치되어있는 의자조차도 유럽 갬성🤭 #1층 뉴욕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다 오픈 시간이 되었다.. 2021. 4. 9. [괌 5박 7일] 태교 여행으로 떠난 괌 : 피에스타 리조트/ K마트/ 칠리스 2019년 5월 괌 여행 이야기 # 1일차 #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나씩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이런 시국이니.. 사진을 보니 여행때의 추억도 되살아나고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이다. 해외여행 첫 포스팅은 요즘 내가 가장 가고싶은 '괌'이다. 원래는 휴양지보다 관광지를 더 선호하지만 2019년 이때는 임신 24주차 (7개월), 반짝이가 배속에 있을 때였기 때문에 휴양지인 괌으로 여행을 갔었다. 임신 전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비교적 가까운 괌으로 여행지를 변경했었다. 임산부라고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받았고 출국수속도 빠르게 가능했었다. 🛫 임산부이니 시도때도 배가 고팠던 시절ㅋㅋㅋ 비행기 타기 .. 2021. 4. 8. 한국의 스위스 : 강원도 춘천 해피 초원목장 지난해 6월에 다녀온 강원도 춘천 해피 초원목장 이야기🐑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한국의 스위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소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오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햇볕이 너무 뜨거웠다. 양산 대신 우산으로 햇빛을 가려가며 올라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포토존에 가기까지 그렇게 힘든줄은 전혀 몰랐고ㅋㅋㅋㅋ😂 아기띠를 맸는데 반짝이가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것 같이 보이고 불편해 보였다. 내가 몇번이나 타박을 했는지 모른다ㅋ 초보 아빠 티내는 우리 신랑.... 초록초록한 잔디밭과 산이 어우러져 정말 스위스의 풍경이 나올것만 같았다. 맑은 하늘도 한 몫을 했지. 산 중턱을 오르다보면.. 2021. 4. 8. 멋진 전망의 강원도 원주 카페 : 사니다 카페 3개월이었던 반짝이를 데리고 갔던 우리들의 첫 여행지는 강원도 원주였다. 여행지를 가면서 예쁜 카페를 찾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의 소소한 행복이기에 이때도 멋진 카페들 중 고르고 골라 간 곳이 바로 #사니다카페였다. 카페 이름이 '사니다' 인 것처럼 카페는 산중턱에 있었다. 한적해서 아무도 오고가지 않을 산에 길이 나있었고 끝까지 오르자 카페 주차장이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오르니 카페가 보였는데 장작을 태우고 있었는지 연기가 자욱했다. 외관이 매우 깔끔한 '사니다 카페'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한쪽에는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창가쪽에는 테이블이 놓여있어 정돈된 느낌이었다. 1층 창가쪽 테이블에 앉으면 보게되는 전경😃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멋드러지게 보이고 멀리 산.. 2021. 4. 8. [호캉스] 아기와 함께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2편 신나게 놀아서인지 반짝이도 우리도 꿀잠을 잤다. 반짝이가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늦잠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 조식 : 온더플레이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이다. 우리는 반짝이 덕에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일찍 내려가 조식을 먹게 됐다. 조식은 로비층에 있는 온더플레이트에서 제공이 되는데 우리가 갔을 시기에 하필 코로나때문에 뷔페식이 아닌 단품으로만 주문이 가능했다. 한식과 양식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나는 양식을 남편은 한식을 주문했다. 조식을 먹는 와중에 반짝이가 너무 징징거려서 조식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고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 나왔다😅 반짝이가 자꾸 칭얼대자 직원이 반짝이를 달래주려고 색칠공부 도안을 가져다줬다.. 2021. 4. 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 728x90 728x90